운영 솔루션 기업 퀵클은 제24회 광안리어방축제 먹거리마당에 행사 전용 스마트오더 서비스 ‘큐픽오더’를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.
제24회 광안리어방축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광안리해변과 수영사적공원 일대에서 열렸다. 축제 먹거리마당에는 1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, 퀵클은 현장 운영을 위해 포스기(POS) 10대와 스마트오더용 QR 150장을 공급했다.
큐픽오더는 별도 앱 설치나 키오스크 없이 QR코드를 통해 주문과 결제, 매출 관리를 처리하는 방식이다. 관람객은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한 뒤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다.
접수된 주문은 업체별로 정리돼 표시되고, 조리가 완료되면 카카오톡 알림톡이 이용자에게 전송된다. 현장에서는 주문 대기와 픽업 동선을 줄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.
큐픽오더는 여러 부스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는 ‘멀티 부스 선택’ 기능을 지원한다. 주문 정보는 매장별 주방 디스플레이(KDS)로 전달되며, 행사 종료 후에는 부스별 매출 정산과 데이터 내려받기도 가능하다.
퀵클은 이 시스템을 야외 축제뿐 아니라 푸드트럭, 푸드코트, 스포츠 경기장 등 복수 매장이 운영되는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.
퀵클 관계자는 “QR 스마트오더를 통해 주최 측과 입점 업체의 현장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능을 보완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

